안녕하세요. 해피데이입니다.오늘은 영화 ‘세븐’의 리뷰입니다. 이게 4월까지만 웨이브로 서비스하고 종료한다고 해서 4월 30일에 부랴부랴 봤어요. 글의 제목은 아이들의 “난 아픈건 질색이야”의 가사를 변형 인용했습니다세븐 감독의 데이비드 핀처 출연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 케빈 스페이시, 기네스 팰트로, R. 리메이, 마이클 레이드, 맥케이 개봉 1995.11.11.스포가 있어요이 자를 죽이면 네가 지는 법이다.윌리엄 대사 중일곱 가지 죄악을 주제로 한 명씩 악인(?)을 심판하는 미친 살인자를 쫓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 살해 방법이 상당히 기발하고 끔찍합니다. 심판한다는 것도 그렇고 마치 서우를 보는 것 같았어요. 범인은 자신에 대한 아무런 단서도 남기지 않아 찾지 못할 것 같았는데, 제 발로 자수?! 하지만 하이라이트는 그때 가서 시작이었으니까..여섯 번째 죄악은 질투로 밀스 형사의 아내를 죽였다고 밝혀 자기 자신이 심판 대상임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밀스 형사가 당연하게도 이성을 잃고 그를 죽입니다. 일곱 번째 죄악은 분노였다는 것! 밀스(ミルズは)는 체포됩니다. 브래드 피트의 갈등 연기를 비롯해 사막 장면 전체가 너무 압권이었어요.저는 대개 해피엔딩을 선호하지만, 이 영화에는 배드엔딩이 딱이네요. 분노를 비롯해 죄악을 싫어했던 존도.. 가장 큰 피해자는 밀스와 트레이시.. 정말 아쉽네요.별점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