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때 가입했던 보험, 재개조 준비중
안녕하세요 🙂 아이 둘 아들 둘 엄마 비비안입니다.몇 달 전부터 갑자기 고민이 되는 부분이 생겼어요.12년 전에 들었던 우리 부부 보험과 아이들 태아 때 들었던 실비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신혼 때는 정말 공부도 많이 하고 발품 파는 것도 많이 팔았는데 지금은 그럴 여력이 없는 것 같아요.열정도 부족하고요.다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지만 한번 가입할 때 잘 알아봐도 손해가 없는 것 같아요.
사실 보험이라는 것도 건강에 대한 투자인데 살면서 크게 아프지 않으면 비용이 낭비라는 생각이 들고 혜택을 받았다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저도 매달 지불하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사람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저 같은 서민은 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저희 부부보험은 12년 전에 가입했는데 그때까지는 100세 시대가 아니었거든요.그래서 80세라고 들었는데 23년 기준으로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은 80세라고 들었던 것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사실 보험이라는 것도 건강에 대한 투자인데 살면서 크게 아프지 않으면 비용이 낭비라는 생각이 들고 혜택을 받았다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저도 매달 지불하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사람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저 같은 서민은 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저희 부부보험은 12년 전에 가입했는데 그때까지는 100세 시대가 아니었거든요.그래서 80세라고 들었는데 23년 기준으로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은 80세라고 들었던 것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아이 2명은 뱃속에 있을 때 태아로부터 가입하고 있었습니다만, 첫 번째는 소액 실비 이외에 크게 받은 혜택은 없습니다.둘째, 입원이 잦아 응급실 담보와 입원 담보 혜택을 받고는 있지만 사실 아직 혜택을 받는 것보다 납입한 금액이 큽니다:-)하하~ 저희 부부도 아직 큰 질병은 없기 때문에 내시경이나 mri, 초음파 정도의 혜택을 받은 것이 전부입니다.어차피 배보다 배꼽이 더 크면 아플 때를 대비해서 통장에 저금해 두었다가 나중에 아플 때 쓰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100% 그 통장이 아프기 전에 써도 없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무엇보다 실비는 정말 큰일 났을 때 담보가 없어도 병원비 부담이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정말 다른 보험은 몰라도 실비만큼은 꼭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4인 가족 보험 내역
첫 번째는 24,770원, 두 번째는 31,670원이고 실비 외 담보는 기본 30년을 기준으로 가입을 하고 다시 리모델링을 해보려고 합니다.아이 둘이 5만원대면 크게 부담은 없는 금액인데요.갑자기 리모델링을 하려고 한 이유가 있어요.제 말이 정답이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해주세요.
어린이 보험 재정비가 필요한 이유
잊고 있던 설계 내용을 이제서야 다시 한번 꼼꼼히 체크해 보았습니다.몇몇은 80세 만기도 있지만 꼭 필요한 부분이 많이 빠져 있었습니다.암, 뇌, 심장 관련 담보가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뇌종양도 80세 만기인데 금액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이런 큰 질환이 어린 아이일수록 걸릴 확률이 매우 적기 때문에 금액이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초반에 알아볼 때는 어차피 성인이 돼서 결혼하고 독립하면 다 알아서 할 부분이라 짧게 선택했는데,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쌀 때 큰 담보를 가입해 두는 게 더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걸릴 확률이 없는 질환을 짧게 선택하면 아까운 금액이지만(20년이 지나면 소멸됩니다) 젊었을 때 저렴하게 100세까지 가입해 두면 더 이익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에요.오래전에 이런 생각을 했어요.물론 지금도 적용되고 있는 지식이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먼 미래의 천만원은 500만원의 가치가 된다는 생각입니다.12년 전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보험에 가입했는데 12년이 지난 지금 물론 물가가 상승하고 화폐 가치가 하락했는데도 천만원이라는 돈은 정말 큰 돈이었고 모으기 힘든 돈이었거든요.그래서 큰 질환 담보는 경제적 부담 때문에 꼭 챙겨두려고 합니다.1천만원을 모으려면 월 83만원을 1년 동안 꾸준히 모아야 하는데 참… 쉽지가 않네요.물론 실비에서 병원비가 나와서 병원비 부담은 없지만, 큰 병은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고, 그 외의 비용과 경제적으로 일을 할 수 없는 상황 등에 대비해서 부수적인 담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첫 번째 것일상생활에서 실비 정도로 보완이 가능한 담보는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제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대한 줄이고 큰 보장 위주로 좀 더 추가해서 가입해보려고 합니다.예를 들어 보장내용은 실비로 보완이 가능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내용의 담보인데 담보에 대한 보험료가 많이 나온다면 과감하게 삭제하는 것도 보험료를 줄이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리모델링하려는 이유는 먼 훗날 아이들이 부담하기에는 금액이 높아질 수 있고, 어릴 때 가입해야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의 이유입니다.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비용을 최대한 적게, 짧게 보장을 받느냐 조금 더 지출해서 미래까지 혜택을 받느냐의 선택인데, 저는 초반에는 전자였지만 생각이 바뀌어서 후자를 선택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보통 저는 실비 이외에 일반 담보를 갱신형으로 선택하는 일은 없습니다.짧더라도 무조건 비갱신으로 가입하려는 원칙이 있습니다.갱신형은 초반에는 저렴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얼마나 올라갈지 모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비갱신형을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비갱신형이라고 해서 널뛰기처럼 올라가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변동성이 있는 것을 잘 못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비갱신을 선택하고 있습니다.어린이 보험을 조사할 때 주의할 점 tip어쨌든, 또 리모델링을 하기 때문에 카페도 조사하고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서 공부하고 있습니다.한번 선택하면 해지가 어려워서, 처음 알아볼 때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수십년간 납품한 것에 중도 해지하거나 다시 가입하게 되면 절대 손해입니다.보험 회사마다 특약과 조건, 약관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봐서 1회 성 인지, 몇번도 보장하는 내용인지 등 비교도 하고 봐야 합니다.면책 기간과 감면이 정해지지 않고 납품 면제가 넓어 비교하면서 아이들이 어릴 때에 제대로 가입하면 좋겠어요.나는 허혈성 심장, 뇌 혈관 질환, 내종양, 급성 심근 경색, 암 관련 질환의 담보만 키우는 골절은 아이들이 어려서 그대로 할 것입니다.아무리 좋은 보장도 납부하는 부담액이 너무 커서는 안 되기 때문에 절실히 기록형으로 싸게 선택하겠는가, 비 갱신형으로 좀 더 높은 크게 보장될지, 또 어떤 비중을 크게 하는지 등 대책을 마련해서 조사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나이가 든 탓인지 대면보다는 비대면 쪽이 편하고, 온라인에서 비교하기도 편하다 부담이 없어서 괜찮았어요.처음 가입할 때 살펴보고, 비교하고 진행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다음은 아이들이 리모델링한 내용을 포스팅하고 보도록 하겠습니다^^또 만납시다:-)아무튼 또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서 카페도 알아보고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서 공부하고 있습니다.한번 선택하시면 해지가 어려우니 처음 알아보실 때 꼼꼼히 챙겨보셔야 합니다.수십년간 납입했는데 중간에 해지하거나 다시 가입하게 되면 절대 손해거든요.보험사마다 특약이나 조건, 약관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보고 1회성 인지, 여러 번 보장하는 내용인지 등 비교도 해봐야 합니다.면책기간이나 감액이 정해져 있지 않고 납입면제가 넓기 때문에 비교해보고 아이들이 어릴 때 잘 가입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허혈성 심장, 뇌혈관 질환, 내종양, 급성 심근경색, 암 관련 질환의 담보만 키우고 골절은 아이들이 어려서 그대로 둘 것입니다.아무리 좋은 보장도 납부하는 부담액이 너무 커서는 안 되기 때문에 절실하게 갱신형으로 저렴하게 선택할 것인지, 비갱신형으로 좀 더 높게 크게 보장받을 것인지, 또 어떤 비중을 크게 할 것인지 등 틀을 잡고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나이가 들어서인지 대면보다는 비대면이 더 편하고 온라인으로 비교하기도 편하기도 하고 부담이 없어서 괜찮았습니다.처음 가입하실 때 잘 알아보고 비교해보고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다음은 아이들이 리모델링한 내용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만나요 :-)아무튼 또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서 카페도 알아보고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서 공부하고 있습니다.한번 선택하시면 해지가 어려우니 처음 알아보실 때 꼼꼼히 챙겨보셔야 합니다.수십년간 납입했는데 중간에 해지하거나 다시 가입하게 되면 절대 손해거든요.보험사마다 특약이나 조건, 약관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보고 1회성 인지, 여러 번 보장하는 내용인지 등 비교도 해봐야 합니다.면책기간이나 감액이 정해져 있지 않고 납입면제가 넓기 때문에 비교해보고 아이들이 어릴 때 잘 가입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허혈성 심장, 뇌혈관 질환, 내종양, 급성 심근경색, 암 관련 질환의 담보만 키우고 골절은 아이들이 어려서 그대로 둘 것입니다.아무리 좋은 보장도 납부하는 부담액이 너무 커서는 안 되기 때문에 절실하게 갱신형으로 저렴하게 선택할 것인지, 비갱신형으로 좀 더 높게 크게 보장받을 것인지, 또 어떤 비중을 크게 할 것인지 등 틀을 잡고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나이가 들어서인지 대면보다는 비대면이 더 편하고 온라인으로 비교하기도 편하기도 하고 부담이 없어서 괜찮았습니다.처음 가입하실 때 잘 알아보고 비교해보고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다음은 아이들이 리모델링한 내용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