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에 한샘에서 주니어 장롱과 아기 장롱을 함께 구입하여 지금까지 사용 중입니다.4년간 사용하면서 장단점이 무엇인지 솔직하게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옷장을 2개 이상 사고 싶었는데 방이 작아서 1개만 사고 서랍도 베이비락커로 샀는데 폭이 달라서 이점은 그동안 아쉽네요.
받아보고 생각보다 작은 느낌이라 당황스러웠는데 꽉 채우면 어떻게든 많이 들어가요.다만 겨울옷은 잘 안들어가요.
3단 걸이형/2단 걸이형 한샘모모로 주니어 옷장은 3단 혹은 2단 걸이형으로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지만 맨 아래 선반은 고정되어 윗선반만 이동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2단 걸이용으로 사용하면 반반 크기가 되지 않고 위 사진처럼 모호해집니다.왜 아래쪽이 고정 배송되는 배송기사분께 여쭤봤는데 그래야 고정이 가능해서 제품 하자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사은품으로 증정된건데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네요.
선반은 원하는 부위에 나사를 꽂아두면 되지만 나사에 비해 구멍이 작기 때문에 손으로 나사를 돌려 꽂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공구를 사용하는 것이 편합니다.가장 중요한 점은 걸 수 있는 위치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지정된 위치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데 왜 구멍을 저렇게 많이 뚫어놨는지 모르겠어요.첫 번째 두 번째 칸세 번째 맨 아래 칸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크기가 첫 번째 칸 <두 번째 칸 <세 번째 칸>의 맨 아래 세 번째 칸이 가장 큽니다.첫 칸은 5살까지는 끌렸지만 어떻게든 겉옷을 걸으며 놀 수 있었는데 6살이 되니까 힘들어졌어요.아래쪽으로 끌리는 부분이 구겨집니다.두 번째, 세 번째 칸삼단째17년도에 처음으로 옷을 걸고 찍은 사진입니다.17년이니까 2살때군요!!이때는 바디슈트만 끌릴 정도로 여유로웠어요!올해 6살이 되고 첫 칸은 상의도 굉장히 끌리고 세 칸도 바지가 너무 끌려서 세 번째 칸에서 두 번째 칸으로 변경해서 사용 중입니다.윗칸에 하의를, 아랫칸에 상의를 두고 사용할 계획인데 옷이 별로 없죠?그 이유는…옷걸이를 설치하고 거기에 모두 걸어 둔···지금은 다시 이사 방이 줄어서 옷걸이 하나로 함께 써야 하니 옷을 확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남자인데 옷이 이 정도인데 여자라면 정말 어떻게 할까 합니다.결론…1~2세부터 사용 계획이라면 추천 4세 이상 구입한다면 추천 조끼는 일반 사이즈의 옷장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지금은 어떻게 사용하려 해도 곧 바꿔야 하겠어요.그래도 1~2세에서 초등 학생까지는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쓸 수 있을 거에요.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